송화소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10.21 할머니할아버지와 오리고기 점심, 내가 사용하는 치약 2018. 10. 21. 일요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모시고 금오산가서 단풍보고 올렛길 돌려고했는데 무슨 사람들이 전부 금오산으로 가는가...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결국 1시간걸려서 겨우 들어가고 빠져나가고.. 단풍 보러 놀러가는 것도 참 힘들구나 ㅜ ㅜ 구미 형곡동쪽으로 내려가는길로 쭉 갔더니 #황금오리셋 이라고 오리고기 집이 있었다 운전 했더니.. 뱃 가죽이 등에 붙었어요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 먹고싶은거 보이면 당장 주차해서 들어가자고 ㅋㅋ (할부지 할무니도 배 엄청 고프셨거든..) 배고프면 생마늘도 맛있더라 웅녀가 된 기분이야 생오리고기 반마리 구워서 챱챱 오리고기는 역시 부추무침과 같이 먹어주면 궁합이 짱짱임 고기도 열심히 굽다보니 내 오른팔 떨어져나가는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