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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의 자취일기

2018.11.23~24 조개짬뽕먹고 양말쇼핑, 대구꿀떡이랑 치토스치킨냠냠 2018. 11. 23. 금요일 한 주 내내 동생 치과 왔다갔다한다고 뭔가 이번주는 출근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나 완전 농땡이 피우는 것 같다.. ㄷㄷㄷㄷ 이런느낌 시르다 오늘 아침은 과장님이 놔두신것같은 에너지바와 항상먹는 야쿠르트 철분 주스 아주 아침부터 당충전 제대로여 태국 여행하면서 항상 마사지를 받고나면 이 차를 주었는데 이게 마뚬이라고 한다 위장장애 등에 정말 좋다고... 요새 소화도안되는데 주구장창 마셔야겠다 새로 산 보온보냉병에 찐하게 우려내서 호로록 마심 마뚬은 은근 박하향이 나면서 찜질방 한약방에서 공기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라해야하나 나쁘진않음 ▼▼▼▼▼자주에서 산 보온 보냉병 리뷰는 여기에▼▼▼▼▼ https://soyegg.tistory.com/48 ▼▼▼▼▼태국여행 브이로그는▼▼.. 더보기
2018.11.20 동생이랑 점심먹고 유성시장근처 농협갔다오고 빨봉먹었던 날 2018. 11. 20. 화요일 피곤피곤... 한숨 다시 자고 일어나서 쓰는 일기 어젯밤에 장미를 분갈이 해줬는데 꽃봉오리 두개 달린 가지가 뭔가 간당간당하다.. 나무꼬지로 푹찍어서 지지대를 만들어주고 전부 가지치기를해주었다 분명 엄청 빽빽했는데 가지를 오지게 쳐주었나보다 ㅋㅋㅋㅋ 어차피 통풍이 잘 되지않으면 병충해걸려 죽기 쉬운장미라서 과감히 컷해주었다 아침은 어제 고구마먹고 배불러서 먹지못한 감동란을 먹었다 감동란 맛있는데 집에서 어떻게 저렇게 짭쪼롬하게 반숙으로 만들 수 있으려나 소금을 많이 넣고 삶으면되려나 ㅠ 암튼 넘나 맛있는 감동란 역시 계란은 반숙이 최고인듯 고구마 작은건 차장님이 주셨다 배가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아침이였다 점심은 동생이랑 어나더키친에서 함박스테이크와 초밥 런치메뉴를 시켰다.. 더보기
2018.11.19 유성시장꽈배기먹고 둔산동 떡반집이랑 마카롱 냠냠 2018. 11. 19. 월요일 새로운 노트북에 붙인 스티커를 적응해보려 노력중... 월요일은 핵피곤하다.. 밀린 일기를 쓰는 지금도 월요일 = 핵피곤.. 지금 내가 뭐라쓰는지도 모르겠음 ㅠㅠ ㅋㅋㅋ 아무말대잔치 노트북만 들고다니면 모르겠는데 충전기에 마우스 이런거들고다니니까 어깨 빠질거같음 사무실에 두기엔 뭔가 좀 불안하고... 편집할거 있을때만 들고다니던가 해야겠다 지금은 촬영이 된게없으니 원.... 아직 노트북을 산 의미가 없구먼 ㅠ 조만간에 날잡고 주말에 폭풍촬영을해야겠다 그리고 어제 경기도에서 샀던 퓨마운동화!! 길들이기전까진 조금아프다만 며칠만 신고다니면 될듯! 잘산거같아서 뿌듯뿌듯 월요일아침은 거의 편의점에서 사먹다시피하는데 울 사무실 주인아저씨는 매우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데 .. 더보기
2018.11.16 치즈페퍼로니샌드위치 ㅡㅡ, 대전카페 이리좋은, 어화 2018. 11. 16. 금요일 우리 사무실에 전자렌지가 없당... 그래서 앞에 편의점에서 전자렌지용으로 사면 데워서 가져가야함 불편해여.... 전자렌지 하나 장만하면안돼요....?.... 라고말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ㅜ 오늘의 아침은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치즈페퍼로니샌드 라고 한번사봤다 30초돌려야하는데 28초돌렸다 난 너무 배고팠을 뿐... 솔직히 피자맛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실패할 수 없는 맛이라서 내용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로 평가해야함 와 맛있는데 샌드위치속은 장난이아니네..^^ 그냥 내가 재료 돈주고사서 만들어서 실컷먹는게 훨씬 나을정도임 맛있는데 돈 완전 너무 아까워 넌 내 먹리스트에서 제명이야 대전 유성구 일당 해장국 뼈해장국 말고는 다른건 도전안하기로하였다 제일 무난한걸로 먹는게 최고낫지.. 얼.. 더보기
2018.11.14~15 체한사람이 만들어 먹는 게살마요, 어화 맛있닷 2018. 11. 14. 수요일 어제 13일 화요일에 먹은 함박스테이크가 체했는지 어제 저녁부터 속이 영 안좋았다 사무실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먹으면 굉장히 숨가쁘다 나는 진짜 엄청 늦게 먹는 편인데 다들 너무 빨리드셔... 내동생도 우리삼실 직원분들과 같이 먹은 적이있는데 너무 빨리 드시길래 언니 체할거같다며... 큽.. 그래.. 나 점심때마다 넘 힘들어 그래서 ㅠ 아침은 그래서 패스하고 노트북 가져온걸로 티스토리 일기 적으려고 준비중 며칠전까지 빡세게 일하고 나니까 일이 없어서 참 좋다 이럴 떄 촬영한거 편집하고 그래야하는데 촬영한게 없다.. 전부 실패해가지고 다시 찍어야할 판 ㅠㅠㅠㅠㅠㅠㅠ 직장생활에 유튜브하는건 힘들다 ㅠ 대전 유성구 공주칼국수쭈꾸미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직원분이 바뀐건지 주인분.. 더보기
2018.11.09~10 베란다 가드닝과 저녁은 버섯샤브칼국수♥ 2018. 11. 09. 금요일 입동이 다가오자마자 점점 바람이 불더니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갔던 나뭇잎을이 하나둘씩 바람에 흩날려 길바닥에 떨어졌다 가을이 좋지만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이게하는 늦가을이 싫다 ㅠ 아니 이젠 겨울인가 그럼 겨울이 싫다고 하지뭐... 일단 추워서 싫으니까 ㅠ 춥다 추워 나는 너무 추위를 잘탄다 그래서 남들 코트입어도 될때 나는 그냥 패딩입는게 마음편하다 추우면 이를 꽉 물고있는 버릇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턱관절이 조금 안좋아서 신경쓰다보니 어느날 찬바람불때 추워서 입을 꽉다무는 날 보고 안되겠다 그냥 나는 롱패딩 입고다니자 해서 남들 패딩안입어도 입고다니는중.. 패딩 종류별로 사고싶다 색깔 파스텔톤으로 예쁜걸로.. 헤라 루즈홀릭샤인 088 시크릿버건디 작년인가 전지현.. 더보기
2018.11.07~08 노트북 구입, 칼칼하게 매운 점심메뉴들, 뜨끈한 온수매트 2018. 11. 07. 수요일 요즘 온수매트에 라돈이 검출됐다는데 일단 내가쓰고있는 일월 온수매트는 아닌것같다 만약 내가쓰고있는것이 그렇다면... 하... 한숨밖에 안나올듯 일단 지금은 정말 뜨끈뜨끈 잘쓰고있다 덕분에 일어나기싫음ㅋㅋㅋ ▼▼▼▼▼온수매트 후기담은 여기에 ▼▼▼▼▼ https://soyegg.tistory.com/12 보일러도 같이 틀어야하나 고민중 바닥은 뜨신데 공기가 차서 애매리우스한 상황임 요즘 잘크고있는 브레이니아랑 필레아와 팝콘베고니아 근데 팝콘베고니아는 좀 아슬아슬하다 브레이니아는 분갈이좀해주고싶다 토분에 곰팡이펴가지고 후 ㅠㅠ 아침을 거른지라 점심먹으러가는게 매우 행복했다 미세먼지 진짜 극혐... 주말에도 유입되고 진짜 살수없다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천년한우 한우육개장 정말 .. 더보기
2018.11.05~06 일에치여서 바빴던 날들,, 맛있는걸로 스트레스풀기 2018. 11. 05. 월요일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은 진짜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은 거의 거른듯.. 뭔가 요즘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대전 유성구 공주칼국수쭈꾸미 사무실 점심으로 간만에 온듯하다 나는 항상 얼큰이 칼국수를 시켜먹는데 오늘따라 조금 밍밍한것같다 내가 입맛이 없는걸까 맛이 변한걸까 저녁전까지 진짜 스트레스 대박 많이 받았다 업무땜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때마다 진짜 때려치고싶음.. 백수로 돌아갈래애애애애애애애!!!!!!!!!!!!!!!!!!!!!!!! 돈이 없으니 때려칠수없고 핳.. 스트레스엔 맛있는걸 먹으면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함 대전 유성구 맛집 일식집 어화! 밑반찬이 바뀌는듯하다 요번이 두번째 방문! 여긴 평생맛집이다 참치 연어회를 시켰다 회를 시키면 항상오는 계란말이.. 진.. 더보기
2018.11.02 티라미수크림모찌♥ 앞다리살차슈덮밥만들기, 좋아하는 빵집 2018. 11. 02. 금요일 아침은 생략.. 가끔 너무 귀찮아서 잠이와서 생략하는날이 있는데 그게 딱 월요일, 금요일이다 월요일은 월요병땜에 일어나기 귀찮고 힘들고 금요일은 왜 아직도 금요일인가 왜 토요일이 아닌가 하는 비참함에 일어나기 힘들기때문에 ㅋㅋㅋ 대전 유성 일당감자탕에서 뼈해장국을 시켜먹었는데 꽤나 괜찮아서 ▼▼▼▼▼전에 뼈해장국 먹었던 날 일기▼▼▼▼▼ >> https://soyegg.tistory.com/14?category=303032 더보기
2018.11.01 밥알찹쌀떡 아침으로먹고 홈가드닝하는 일상 2018. 11. 01. 목요일 11월의 첫번째 날 어서 12월이 되어서 질렀던 할부들이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 날이였음 백년화편 밥알 찹쌀떡을 어저께 주문했었는데 드디어 왔다 받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얼려두고 아침대용으로 하나씩 꺼내먹기로! 상온에서 1시간 두면된다지만 출근해야해서 보온밥솥에 20분넣어놨더니 따끈따끈하게 잘 녹았음 쑥향이 솔솔올라오고 팥이 팥자체의 단맛에 호두가 조금씩 씹혀서 고소하고 많이 달지않아서 좋다 한개는 좀작고 두개정도 먹으면 밥대용으로 딱일듯! 떡을 좋아하는, 특히 쑥떡을 좋아하면 짱짱좋을듯, 거기에 많이 달지않은 팥까지.. 담백 고소 좋음 친구가 준 베고니아와 브레이니아가 잘커가는 모습 아침에 식물들이 잘자라고있는지 아직까진 별탈없는지 확인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