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2018.11.23~24 조개짬뽕먹고 양말쇼핑, 대구꿀떡이랑 치토스치킨냠냠 2018. 11. 23. 금요일 한 주 내내 동생 치과 왔다갔다한다고 뭔가 이번주는 출근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나 완전 농땡이 피우는 것 같다.. ㄷㄷㄷㄷ 이런느낌 시르다 오늘 아침은 과장님이 놔두신것같은 에너지바와 항상먹는 야쿠르트 철분 주스 아주 아침부터 당충전 제대로여 태국 여행하면서 항상 마사지를 받고나면 이 차를 주었는데 이게 마뚬이라고 한다 위장장애 등에 정말 좋다고... 요새 소화도안되는데 주구장창 마셔야겠다 새로 산 보온보냉병에 찐하게 우려내서 호로록 마심 마뚬은 은근 박하향이 나면서 찜질방 한약방에서 공기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라해야하나 나쁘진않음 ▼▼▼▼▼자주에서 산 보온 보냉병 리뷰는 여기에▼▼▼▼▼ https://soyegg.tistory.com/48 ▼▼▼▼▼태국여행 브이로그는▼▼.. 더보기
2018.11.21~22 타마고산도, 갤러리아 자주 쇼핑, 여전히 맛난거먹는 일상 2018. 11. 21. 수요일 오늘은 동생이 사랑니를 빼는 날 신경이랑 너무 가까워서 위험하다고 다른곳에서 빼라고해서 추천받은 곳에서 빼게됨 둔산동 민승기v라인치과 < 선생님께서 굉장히 자신있게 동생 사랑니를 보더니 10분이면된다고... 으... 내가 빼는건아닌데 왜이렇게 소름이돋냐 ㅠㅠ 세븐일레븐 타마고산도 오늘아침은 이걸로 먹어본다 또 실망할 삘이 아주 뿜뿜이여..ㅋㅋㅋ 동생이 우유에 타준 태국 차엔! 홍차같은건데 태국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었다 근데 너무 연하게 타줬더니 맛이 아숩아숩.. 그래도 동생이 만들어준게 기특하네 ㄲㄲㄲ ▼▼▼▼▼태국여행 브이로그는 유튜브 영상 링크 요기에!(꿀팁많음)▼▼▼▼▼ https://www.youtube.com/watch?v=PfPrg65U-80 타마고산도가 3개로.. 더보기
[솔직한리뷰]자주 티망핸들 보온머그! "보온보냉병" ▼▼▼▼▼ 보온보냉병 산날 일기는 요기에 ▼▼▼▼▼ https://soyegg.tistory.com/49 자주에가서 구입한 보온보냉병 [티망 핸들 보온 머그 470ml] [가격 23,900원] 머그컵은 잘못하다가 떨어뜨리면 깨지면 눈물나니까 보온병을 찾다가 자주에서 꽤나 괜찮은 가격으로 팔길래 구입하였다 갤러리아에서 보온병으로 유명한곳 돌아다녔는데 여기가 가장나았음 보온병 구입기준은 무조건 " 손으로 설거지를 할때 컵 입구에 손과 수세미가 충분히 들어가고도 설거지하기 편해야함 " 왜냐하면 사무실에 수세미 외엔 길쭉한 병을 설거지할 도구가 없기때문에...ㅠㅠ 이건 설거지하기에 충분히 문제없는 입구 크기여서 샀음! 뚜껑을 열면 요렇게 티망이 있다 쉽게 분리가능 티망을 빼고 뚜껑을 덮어보니까 뚜껑이 티망과 잘.. 더보기
2018.11.20 동생이랑 점심먹고 유성시장근처 농협갔다오고 빨봉먹었던 날 2018. 11. 20. 화요일 피곤피곤... 한숨 다시 자고 일어나서 쓰는 일기 어젯밤에 장미를 분갈이 해줬는데 꽃봉오리 두개 달린 가지가 뭔가 간당간당하다.. 나무꼬지로 푹찍어서 지지대를 만들어주고 전부 가지치기를해주었다 분명 엄청 빽빽했는데 가지를 오지게 쳐주었나보다 ㅋㅋㅋㅋ 어차피 통풍이 잘 되지않으면 병충해걸려 죽기 쉬운장미라서 과감히 컷해주었다 아침은 어제 고구마먹고 배불러서 먹지못한 감동란을 먹었다 감동란 맛있는데 집에서 어떻게 저렇게 짭쪼롬하게 반숙으로 만들 수 있으려나 소금을 많이 넣고 삶으면되려나 ㅠ 암튼 넘나 맛있는 감동란 역시 계란은 반숙이 최고인듯 고구마 작은건 차장님이 주셨다 배가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아침이였다 점심은 동생이랑 어나더키친에서 함박스테이크와 초밥 런치메뉴를 시켰다.. 더보기
2018.11.19 유성시장꽈배기먹고 둔산동 떡반집이랑 마카롱 냠냠 2018. 11. 19. 월요일 새로운 노트북에 붙인 스티커를 적응해보려 노력중... 월요일은 핵피곤하다.. 밀린 일기를 쓰는 지금도 월요일 = 핵피곤.. 지금 내가 뭐라쓰는지도 모르겠음 ㅠㅠ ㅋㅋㅋ 아무말대잔치 노트북만 들고다니면 모르겠는데 충전기에 마우스 이런거들고다니니까 어깨 빠질거같음 사무실에 두기엔 뭔가 좀 불안하고... 편집할거 있을때만 들고다니던가 해야겠다 지금은 촬영이 된게없으니 원.... 아직 노트북을 산 의미가 없구먼 ㅠ 조만간에 날잡고 주말에 폭풍촬영을해야겠다 그리고 어제 경기도에서 샀던 퓨마운동화!! 길들이기전까진 조금아프다만 며칠만 신고다니면 될듯! 잘산거같아서 뿌듯뿌듯 월요일아침은 거의 편의점에서 사먹다시피하는데 울 사무실 주인아저씨는 매우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데 .. 더보기
2018.11.18 지옥짬뽕, 명랑핫도그, 퓨마운동화 구입! 노트북스티커붙여본다 2019. 11. 18. 일요일 큰이모네집에서 하룻밤자고 다같이 먹으러간 지존짬뽕 어제밤에 이모가 만들어준 레몬소주 진짜맛있었는데 나중에 만들어먹을것같다ㅋㅋㅋ 암튼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어제 점심부터 이모가 '내일 점심은 짬뽕먹으러가자' 라고 세뇌를 시켜서 짬뽕안먹으면 안될것같았음 지존짬뽕에서 지옥짬뽕 2단계를 시켰다 매운데 하나는 충분히 먹을 수 있을것같음 근데 속은 진짜 안아픈데 다음날에 내 장이 털릴줄은 몰랐던 맛임 지존짬뽕국물은 대체적으로 진한 맛이있어서 밥말아 먹기에 정말 딱좋다 사천탕수육인데 맵지않고 새콤달콤하다 생각나는 새콤달콤한 맛이라고해야하나? 지금 보니까 침이 고이는구만 탕수육은 역시 찹쌀탕수육 난 찍먹파인데 부어서주면 주는대로 먹어야지뭐... 그래도 쫀쫀하니 맛있었음 ㅎㅎ 다시 수원.. 더보기
2018.11.17 블랙이오!! 빕스 스테이크랑 샐러드바 냠냠 in 경기도 2018. 11. 17. 토요일 오늘은 큰이모가 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가기로하였다 빕스 쿠폰이 당첨되었다고 스테이크까지 나오는데 같이가지 않겠냐며... 귀찮은데 가본다 스테이크를 위하여 대전 유성구 시외버스 정류소 여기도 구미 버스터미널이랑 별 다를바없이 완전 옛날 모습인것 같다 구미터미널은 무슨 1988찍어도된다면서 그렇게 뭐라했었는데 ㅋㅋ 그래도 여기 고속터미널 새로짓는데랑 합쳐진다고 들었다 구미보단 훨낫지 구미는 바뀔생각이 없었거든 지금은 모르겠다만 (돈이없지 정확히 우리 세금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예전에 몇년동안 해먹은 시장님아 어디가셨어요? 사람안다니는 인도만 파헤치더니 ㅂㄷㅂㄷ 터미널이나 기차나 무언가를 기다릴때 근처 포장마차에서 먹는 어묵이나 떡볶이는 정말 맛있다 아주머니께서 부산에서 가져.. 더보기
2018.11.16 치즈페퍼로니샌드위치 ㅡㅡ, 대전카페 이리좋은, 어화 2018. 11. 16. 금요일 우리 사무실에 전자렌지가 없당... 그래서 앞에 편의점에서 전자렌지용으로 사면 데워서 가져가야함 불편해여.... 전자렌지 하나 장만하면안돼요....?.... 라고말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ㅜ 오늘의 아침은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치즈페퍼로니샌드 라고 한번사봤다 30초돌려야하는데 28초돌렸다 난 너무 배고팠을 뿐... 솔직히 피자맛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실패할 수 없는 맛이라서 내용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로 평가해야함 와 맛있는데 샌드위치속은 장난이아니네..^^ 그냥 내가 재료 돈주고사서 만들어서 실컷먹는게 훨씬 나을정도임 맛있는데 돈 완전 너무 아까워 넌 내 먹리스트에서 제명이야 대전 유성구 일당 해장국 뼈해장국 말고는 다른건 도전안하기로하였다 제일 무난한걸로 먹는게 최고낫지.. 얼.. 더보기
2018.11.14~15 체한사람이 만들어 먹는 게살마요, 어화 맛있닷 2018. 11. 14. 수요일 어제 13일 화요일에 먹은 함박스테이크가 체했는지 어제 저녁부터 속이 영 안좋았다 사무실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먹으면 굉장히 숨가쁘다 나는 진짜 엄청 늦게 먹는 편인데 다들 너무 빨리드셔... 내동생도 우리삼실 직원분들과 같이 먹은 적이있는데 너무 빨리 드시길래 언니 체할거같다며... 큽.. 그래.. 나 점심때마다 넘 힘들어 그래서 ㅠ 아침은 그래서 패스하고 노트북 가져온걸로 티스토리 일기 적으려고 준비중 며칠전까지 빡세게 일하고 나니까 일이 없어서 참 좋다 이럴 떄 촬영한거 편집하고 그래야하는데 촬영한게 없다.. 전부 실패해가지고 다시 찍어야할 판 ㅠㅠㅠㅠㅠㅠㅠ 직장생활에 유튜브하는건 힘들다 ㅠ 대전 유성구 공주칼국수쭈꾸미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직원분이 바뀐건지 주인분.. 더보기
2018.11.13 겨울엔호빵! 삼실 점심은 어나더키친, 그리고 홈가드닝 2018. 11. 13. 화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사무실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산 피자호빵과 야채호빵을 품에 안고 출근! 평소에 뜨거운걸 정말 못만지는 타입이라 조금만 뜨거워도 잡질못하는데 이렇게 쌀쌀한 날에 손이 차가울땐 뜨끈한 무언가라도 손에 쥐면 참 좋단말이야... 어릴때 엄마가 항상 겨울에 호빵들을 사오셔서 밥솥에 여러개 두곤했는데 난 학교다녀와서, 학교가기전에 하나씩 꺼내먹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아직도 호빵하면 그때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이다 아무튼 피자호빵 존맛탱이다 야채호빵은 과장님드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어나더키친 어나더셰프, 어반더 셰프 이런건줄알았는데 어나더 키친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서 생각해온 가게 이름인지...) 식전 빵이 발사믹식초와 나오는데 난 이 빵은 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