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복 그리고 음주운전, 오늘 나는 아주 무개념을 눈앞에서 보게 되었다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갔다 늘 먹던곳, 가게 한쪽벽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풍경들을 훤히 볼 수 있다 신발장에 신발을 벗으려고 들어갔는데 어떤 밝은 그레이색상의 운동화에 걸려서 넘어질뻔하였다 모르고 뻥 차버린 운동화, 이런적 잘 없었는데 죄송하지만 주인이 못보았길 바랬다 유리벽 근처에 앉아 모두 함께 밥을 먹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밥먹는 내내, 그 이후에도 떠나지 않는 중년 여성분이 서계셨다 자꾸만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거나 초조하게 기다리는 듯하였다 식사를 끝낸 후 계산을 하려고 하였는데 가게주인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저기 저 여자분, 밥먹으려고 우리집앞에 차 세워둔건데 사고나서 아직도 못가고있어요, 누가 차를 쫙 그었는데 (사고를 낸 사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