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자리 그대로 지켜온 너 이름 모를 작은 나무가 돌다리 틈에 붉은 빛을 내뿜으며 존재감을 발하고 있었다 질기다 온갖 비바람 다 맞으면서도 굳건하게 서있는 너가, 그러면서도 너의 매력을 뽐내는 이름 모를 너가 너무나 부럽다 더보기 가을을 밟아보다 아.. 업로드하려고 보니까 누가 꽁초를 길에다가 버렸냐 !!!제발 담배꽁초 길에다가 버리지마세요!!! 지구가 아프단 말입니다 엉엉엉 ㅠㅠㅠ 더보기 가을색으로 물들어갈 때 2018. 09. 12. 가을이 왔다고 느꼈을 때는 나무가 가을색으로 물들어 갈 때, 이제 가을이 찾아옴을 느낀다 쌀쌀해져서 몸이 으슬으슬 떨리지만 바람에 싣긴 가을냄새가 날 때, 내 기억 속 한켠에 자리잡은 가을의 추억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 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