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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커피

2018.11.09~10 베란다 가드닝과 저녁은 버섯샤브칼국수♥ 2018. 11. 09. 금요일 입동이 다가오자마자 점점 바람이 불더니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갔던 나뭇잎을이 하나둘씩 바람에 흩날려 길바닥에 떨어졌다 가을이 좋지만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이게하는 늦가을이 싫다 ㅠ 아니 이젠 겨울인가 그럼 겨울이 싫다고 하지뭐... 일단 추워서 싫으니까 ㅠ 춥다 추워 나는 너무 추위를 잘탄다 그래서 남들 코트입어도 될때 나는 그냥 패딩입는게 마음편하다 추우면 이를 꽉 물고있는 버릇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턱관절이 조금 안좋아서 신경쓰다보니 어느날 찬바람불때 추워서 입을 꽉다무는 날 보고 안되겠다 그냥 나는 롱패딩 입고다니자 해서 남들 패딩안입어도 입고다니는중.. 패딩 종류별로 사고싶다 색깔 파스텔톤으로 예쁜걸로.. 헤라 루즈홀릭샤인 088 시크릿버건디 작년인가 전지현.. 더보기
2018.10.20 고향으로 내려간 날, 외할머니집, 베트남커피, 그리고 새우튀김 2018. 10. 20. 토요일 오늘은 고향에 내려가기로 하였다 부모님 차를 가지고왔더니 차가 없어서 불편하다며 빨리 가지고 오라해서... 내가 돈많으면 부모님차 내차 따로 뽑을텐데 크흛.. 나중에 많이 벌어서 효도 해드릴게염 아보카도 심어보겠다고 물에 반정도 담궈뒀는데 칼로 파낸적이없는데 약간 벌어진 느낌?! 혹시 발아하려나? 아님 위에가 건조해서 갈라진거니..? 우리집 차 네비게이션은 차 살 때 내장되어있는건데 뭐든간에 한 기계에 멀티로 된건 별로 안좋은 것 같다 GPS가 무슨 20분뒤에 터지니? 올 여름 너무 더워서 네비게이션도 열 받았는지 여름부터 작동이 잘안된다 있으나 마나구나~~~~ 고향에 도착하자마자 가족들 태우고 외할머니댁으로 달려왔다 작은외삼촌이 베트남에서 잠깐 한국에 놀러와서 사온 커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