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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봉

2018.11.20 동생이랑 점심먹고 유성시장근처 농협갔다오고 빨봉먹었던 날 2018. 11. 20. 화요일 피곤피곤... 한숨 다시 자고 일어나서 쓰는 일기 어젯밤에 장미를 분갈이 해줬는데 꽃봉오리 두개 달린 가지가 뭔가 간당간당하다.. 나무꼬지로 푹찍어서 지지대를 만들어주고 전부 가지치기를해주었다 분명 엄청 빽빽했는데 가지를 오지게 쳐주었나보다 ㅋㅋㅋㅋ 어차피 통풍이 잘 되지않으면 병충해걸려 죽기 쉬운장미라서 과감히 컷해주었다 아침은 어제 고구마먹고 배불러서 먹지못한 감동란을 먹었다 감동란 맛있는데 집에서 어떻게 저렇게 짭쪼롬하게 반숙으로 만들 수 있으려나 소금을 많이 넣고 삶으면되려나 ㅠ 암튼 넘나 맛있는 감동란 역시 계란은 반숙이 최고인듯 고구마 작은건 차장님이 주셨다 배가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아침이였다 점심은 동생이랑 어나더키친에서 함박스테이크와 초밥 런치메뉴를 시켰다.. 더보기
2018.10.29 날씨가 오락가락했던하루, 칼국수와 빨봉 후루룩(28일 일기도 슬쩍..) 2018. 10. 29. 월요일 일기지만 28일 일요일 일기도 스리슬쩍 올려보기 28일엔 고향집에서 먹은 #석적읍 #태화루 #중국집 탕수육은 찍먹파인데.. 부어져나오니 뭐 어쩔수있나.. ㅠ 그래도 맛있네 어릴때 엄마가 목이버섯이 몸에 좋다고 먹으라고 했었는데 엄마의 주입식(?) 교육 덕분에 목이버섯 보면 꼭먹게됨 내몸 내가챙겨야지 끄덕끄덕 동생이 시킨 중화비빔밥 불맛이 조금 더 많이 났으면 좋았을텐데 ㅠ 계란을 슥 갈라보면 이렇게 각종 야채와 해산물이 가득가득한데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다 불맛좀 더 났으면 ㅠㅠㅠㅠㅠㅠ 외할머니와 나는 간짜장 자고로 중국집이 짜장면을 잘하는지 보려면 간짜장을 시켜먹으라고 했던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음 그 이후로 새로운 중국집에 가게되면 간짜장을 시켜먹게된다 후식으로준 옥수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