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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잘먹는 요리 레시피

(자취요리)밀푀유나베로 풍족한 자취만찬 레시피

 

▼▼▼2018. 10. 30. 화요일의 만찬! 화요일의 일기는 요기 링크에 들어가면 있슴당▼▼▼

https://soyegg.tistory.com/30

 

재료는 매우 간단간단

1인분은 솔직히 너무많고 2인분이 적당한것 같다!


주재료 :   알배추(1개면 충분하고 오히려 남음) ,  소고기300g(불고기용이나 샤브샤브용으로 얇게)깻잎,

 

숙주 약간 ( 냄비바닥에 깔아줄건데 있어도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시원하고 맛남 )  // 버섯 ( 이건 가운데에 넣을 데코용! )

 

부재료(육수용)  :  물 800ml ,   양조간장 1숟가락  ,  설탕 0.5 숟가락  ,  멸치육수용(멸치 비린내를 싫어한다면 안넣는게 더나을수도..)

 


멸치육수 약간 비린내나서 좀 아쉽긴했다 다음엔 안넣고 끓여볼생각임

 

재료는 소고기값이 너무 비싸서 2만원내로 전부 다살수있었지만 돼지고기 샤브용으로 얇게한다면 더 싸게 만들수 있음!

 

 

 

 

지저분한 나의 주방상태를 일단 뒤로하고

 

육수부터 끓여주기, 저건 새우 멸치 다시마 육수팩으로 따로파는데 찬물에 5분~10분우려냈다가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5분 끓여주고 다시팩을 꺼내면 되는건데

 

집에 다시마가루나 새우가루, 멸치가루가 있으면 그걸 넣고 끓이면 됨

 

그다음 간장과 설탕을 약간 넣고 간을 맞춰준다

 

육수가 800ml조금 덜 만들어질텐데 사실 이거 다 못썼다, 조금 남는데 남는걸로 보관했다가 찌개끓일때 쓰면 좋음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해주는게 좋은데 키친타월에 올려서 한장 한장쓸때마다 톡톡 두드려서 제거해주었다

 

 

 

 

배추는 한잎 한잎 떼어서 밑동 잘라주고 깻잎과 같이 미리 씻어 뒀다가

 

배추 > 소고기 > 깻잎  순으로 쌓아준다

 

배추한장 더쌓아서 만들어도 좋고 취향대로 쌓아줘도 상관은 없음

 

 

 

 

냄비 바닥에 숙주를 살짝 깔아주었다

 

그다음 사용할 냄비 용기 높이를 생각해서 배추 쌓은걸 잘라준다

 

살짝 더 높아도 상관없다 국물 끼얹으면서 익혀주면 되서 괜찮음!

 

시계방향이든 반시계방향이든 한쪽으로 빙빙 둘러가며 옆에껄 살짝 걸쳐서 겹쳐준다

 

 

 

 

짜잔 완성

 

굉장히 쉽고 간편함

 

일단 썸네일용으로 올려봄

 

 

 

가운데가 빈다면 이렇게 버섯을 넣어주면 끝!

 

만들어둔 육수는 가득붓지말고 먼저 조금씩 부어주면서 끓여준다

 

갑자기 끓으면서 넘칠수도 있음( 어제 좀 많이 부어주었더니 넘치고 난리도아니였음 )

 

 

 

 

육수에서 고기찌꺼기 둥둥 떠다니는거 건져주고

 

육수로 위에도 슬쩍 얹혀 익혀주면서 소고기가 익고 배추가 익으면

 

칠리소스랑 찍어먹으면된다

 

폰즈소스 만들것 까진 필요없을듯, 칠리소스로도 충분했음!

 

 

 

 

이렇게 맥주와 만찬을 즐기면 평일 하루가 전부 가버린다 후

 

근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오히려 좋았음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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