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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onandon

2018.11.09~10 베란다 가드닝과 저녁은 버섯샤브칼국수♥ 2018. 11. 09. 금요일 입동이 다가오자마자 점점 바람이 불더니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갔던 나뭇잎을이 하나둘씩 바람에 흩날려 길바닥에 떨어졌다 가을이 좋지만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이게하는 늦가을이 싫다 ㅠ 아니 이젠 겨울인가 그럼 겨울이 싫다고 하지뭐... 일단 추워서 싫으니까 ㅠ 춥다 추워 나는 너무 추위를 잘탄다 그래서 남들 코트입어도 될때 나는 그냥 패딩입는게 마음편하다 추우면 이를 꽉 물고있는 버릇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턱관절이 조금 안좋아서 신경쓰다보니 어느날 찬바람불때 추워서 입을 꽉다무는 날 보고 안되겠다 그냥 나는 롱패딩 입고다니자 해서 남들 패딩안입어도 입고다니는중.. 패딩 종류별로 사고싶다 색깔 파스텔톤으로 예쁜걸로.. 헤라 루즈홀릭샤인 088 시크릿버건디 작년인가 전지현.. 더보기
2018.11.07~08 노트북 구입, 칼칼하게 매운 점심메뉴들, 뜨끈한 온수매트 2018. 11. 07. 수요일 요즘 온수매트에 라돈이 검출됐다는데 일단 내가쓰고있는 일월 온수매트는 아닌것같다 만약 내가쓰고있는것이 그렇다면... 하... 한숨밖에 안나올듯 일단 지금은 정말 뜨끈뜨끈 잘쓰고있다 덕분에 일어나기싫음ㅋㅋㅋ ▼▼▼▼▼온수매트 후기담은 여기에 ▼▼▼▼▼ https://soyegg.tistory.com/12 보일러도 같이 틀어야하나 고민중 바닥은 뜨신데 공기가 차서 애매리우스한 상황임 요즘 잘크고있는 브레이니아랑 필레아와 팝콘베고니아 근데 팝콘베고니아는 좀 아슬아슬하다 브레이니아는 분갈이좀해주고싶다 토분에 곰팡이펴가지고 후 ㅠㅠ 아침을 거른지라 점심먹으러가는게 매우 행복했다 미세먼지 진짜 극혐... 주말에도 유입되고 진짜 살수없다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천년한우 한우육개장 정말 .. 더보기
2018.11.02 티라미수크림모찌♥ 앞다리살차슈덮밥만들기, 좋아하는 빵집 2018. 11. 02. 금요일 아침은 생략.. 가끔 너무 귀찮아서 잠이와서 생략하는날이 있는데 그게 딱 월요일, 금요일이다 월요일은 월요병땜에 일어나기 귀찮고 힘들고 금요일은 왜 아직도 금요일인가 왜 토요일이 아닌가 하는 비참함에 일어나기 힘들기때문에 ㅋㅋㅋ 대전 유성 일당감자탕에서 뼈해장국을 시켜먹었는데 꽤나 괜찮아서 ▼▼▼▼▼전에 뼈해장국 먹었던 날 일기▼▼▼▼▼ >> https://soyegg.tistory.com/14?category=303032 더보기
[솔직한리뷰] 스피드랙 무볼트 조립식 앵글 선반 설치방법 및 솔직리뷰(DIY선반) 내 자취방엔 짜잘짜잘한 식물들이 적진않다 좀 많다 ㅋㅋ 이제 슬슬 추워지니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이 걱정이되서 집안으로 들여야하기에 화분진열대같은걸 찾다가 선반도 괜찮겠다싶어서 선반쪽으로 검색하였다 일단 우리집 식물들 크기가 가지 각색이라 무조건 높이 조절이 가능해야했다 < 최고 중요함 내가 여태 조립식으로 구입한 선반이나 책상은 무조건 나사가 있었는데 망치질은아니지만 나사조임대로 진짜 힘들게 조립한 기억이있어서 좀 더 쉽게 조립하는걸 찾고싶었다 그래서 스피드랙 무볼트 조립식 앵글 수납 선반을 구입하였다 (장단점은 아래에 적어두겠음) 가로 60, 폭은 30, 높이는 90&120, 선반단수는 2단이 기본인데 원하는대로 더 크게, 넓게 주문할 수 있다 나는 가로 80(추가) / 폭30 / 높이 150(추가) .. 더보기
2018.11.01 밥알찹쌀떡 아침으로먹고 홈가드닝하는 일상 2018. 11. 01. 목요일 11월의 첫번째 날 어서 12월이 되어서 질렀던 할부들이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 날이였음 백년화편 밥알 찹쌀떡을 어저께 주문했었는데 드디어 왔다 받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얼려두고 아침대용으로 하나씩 꺼내먹기로! 상온에서 1시간 두면된다지만 출근해야해서 보온밥솥에 20분넣어놨더니 따끈따끈하게 잘 녹았음 쑥향이 솔솔올라오고 팥이 팥자체의 단맛에 호두가 조금씩 씹혀서 고소하고 많이 달지않아서 좋다 한개는 좀작고 두개정도 먹으면 밥대용으로 딱일듯! 떡을 좋아하는, 특히 쑥떡을 좋아하면 짱짱좋을듯, 거기에 많이 달지않은 팥까지.. 담백 고소 좋음 친구가 준 베고니아와 브레이니아가 잘커가는 모습 아침에 식물들이 잘자라고있는지 아직까진 별탈없는지 확인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참.. 더보기
2018.10.31 크림치즈찹쌀떡 사먹고 배추전에 잡탕찌개까지 만들어먹는 직딩일상 2018. 10. 31. 수요일 마지막날이네~ 10월의 마지막날~ 벌써 .. 10월 안녕이네 ㅠ 입동이 11월7일이라던데 그래서 벌써부터 이렇게 추운가.. 어제부터 넘추워서 안되겠다.. 싶어서 첫개시한 빨간 목도리 목도리 하나했는데 온도차가 이렇게 다르다니 계속 목도리는 하고다녀야겠다 사무실에서도 장착하고 다님 ..^^감기걸릴일은 엄슴! 사무실 앞에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크림치즈 찹쌀떡 자매품은 인절미떡이 있던데 그냥 일단 크림치즈찹쌀떡으로 사봤다. 흔하지 않으니까..!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아도 쫀쫀하고 말랑함 사무실엔 전자렌지가 없어서 ...ㅠㅠㅠㅠㅠㅠ 크림치즈 완전좋아한다? 떡 좋아한다? 그럼 딱 이거임 크림치즈랑 떡 좋아하는 나에겐 참 맛났다 근데 2개시도부턴 좀 질리는 무언가가 있음 뭔가 상큼한 .. 더보기
2018.10.29 날씨가 오락가락했던하루, 칼국수와 빨봉 후루룩(28일 일기도 슬쩍..) 2018. 10. 29. 월요일 일기지만 28일 일요일 일기도 스리슬쩍 올려보기 28일엔 고향집에서 먹은 #석적읍 #태화루 #중국집 탕수육은 찍먹파인데.. 부어져나오니 뭐 어쩔수있나.. ㅠ 그래도 맛있네 어릴때 엄마가 목이버섯이 몸에 좋다고 먹으라고 했었는데 엄마의 주입식(?) 교육 덕분에 목이버섯 보면 꼭먹게됨 내몸 내가챙겨야지 끄덕끄덕 동생이 시킨 중화비빔밥 불맛이 조금 더 많이 났으면 좋았을텐데 ㅠ 계란을 슥 갈라보면 이렇게 각종 야채와 해산물이 가득가득한데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다 불맛좀 더 났으면 ㅠㅠㅠㅠㅠㅠ 외할머니와 나는 간짜장 자고로 중국집이 짜장면을 잘하는지 보려면 간짜장을 시켜먹으라고 했던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음 그 이후로 새로운 중국집에 가게되면 간짜장을 시켜먹게된다 후식으로준 옥수수 .. 더보기